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[[유니코드]] 1.1을 빠르게 지원했다가 한국에서 한동안 피를 본 적이 있었다. 오라클 7.2에는 유니코드 1.1 지원이 추가되었는데, 유니코드 1.1의 한글은 해당 항목에서 알 수 있듯이 현대 한글을 모두 표현하기도 어려웠고, 유니코드 기반 완성형이나 조합형이나 당시 사용했던 한글 코드와 호환되지 않았다. 따라서 데이터베이스를 제대로 설정하지 않으면 글자가 깨져 나오곤 했다. 레거시 오라클 서버에서 언어 코드({{{NLS_LANG}}})가 뜬금없이 미국 기준 [[아스키 코드]]만 지원하는 {{{US7ASCII}}} 코드를 쓰는 이유였다. 오라클 8.0에서는 유니코드 2.1을 도입하였고 오라클 8.2 이후부터는 유니코드 1.1 지원을 중단해서 더 이상 한글 문제로 피를 볼 일은 없어졌지만, 오라클 7의 뜬금없는 {{{US7ASCII}}} 언어 코드의 망령은 2000년대 중반까지 이어졌다. 현재 최신 버전은 2019년에 나온 19c 이지만 한국에서는 12c를 최신 버전으로 취급하는데, 기존 업체에서 계약했던 12c를 지속적으로 잘 쓰고 있는데, 19c를 위한 계약 갱신 및 마이그레이션에 대한 부담감, 신규 DB 선정 시 비용 문제 등으로 오픈소스 DB에 눈을 돌리거나, 혹은 국산 데이터베이스인 [[티맥스소프트|티베로]]로 전환을 고려하는 대한민국의 몇몇 기관 등 복잡한 문제가 얽혀 있다. 만약 프로젝트에서 오라클 DB를 12c 버전을 고집한다면, 해당 업체의 기술 스택이 정체되어 있다는 상황에 감안을 해야 할 수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